남편이 농림부 회의를 다녀와서는..백학쌀5분도미를 먹으라고 하더군요. 농부님 철학이 너무 좋았다면서.
처음에는 긴가민가해서 비회원으로 구매했어요.
아이들이 처음 먹어보더니 너무 구수하고 밥 자체가 맛있다고 하네요.
저도 밥하면서 쌀눈 하나하나가 보이는 것이..애들이 좋은 쌀이 먹이는 것같아 뿌듯했어요.
10킬로그램을 다 먹을 즈음 이사를 해서....바로 배송하면 전의 집주소로 갈까 싶어 조금 참았다가 이렇게 재구매합니다.
이번에는 아예 10킬로그램 2개를 신청했어요.
맛있고 좋은 쌀 재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. 계속 쭉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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