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동안 오프라인 정비작업하느라 온라인 홈페이지에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.

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주시고 후기도 올려주셨는데 답글을 안올리고 있었네요ㅠ

상품후기도 챙기고 각 게시판 글등록과 관리도 신경써야 겠어요.

특히 올해는 상품들의 종류가 많아져서 상품별 포장단위와 표시사항들에 대해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.

온오프라인 통합시스템까지는 아직 멀지만 최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게 앞으로 할일들입니다.

해쌀팜토리가 완성되면 백학쌀닷컴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입니다.

2003년에 친구네농장 백학쌀닷컴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고 난 후 많은 것이 변하였습니다.

처음엔 조금씩 직거래를 늘려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지금은 연천과 백학, 농업농촌을 잘 알리는 창구가 되었습니다.

농장의 시스템도 재편하고,
새둥지마을도 새롭게 만들고,
백학쌀의 명성도 이어가고,
함께하는 농가도 많이 늘어나 규모화되고 있고,
농업농촌의 방향도 선도하고 있습니다.

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이로울 수 있다면...
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위해 참 많은 일들을 해왔는데 그래도 생각이 현실로 많이 바뀐 것 같아요.^^